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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서민 등치는 범죄 뿌리 뽑는다”

11월19일까지 3~4개 테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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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8.18 19:08
  • 기자명 By. 이상문 기자

대전경찰청은 서민 등치는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국민공감 기획수사’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교폭력·부정,부패·생활밀착범죄 수사를 전개한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19일까지 100일간 실시되는 ‘국민공감 기획수사’ 프로젝트는 대전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여건을 고려해 부정부패 비리 등 국민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 및 생활밀착범죄를 중심으로 경찰관서별로 ‘지역맞춤 생활밀착범죄 수사 테마’3∼4개를 선정해 집중수사하게 된다.

선정된 기획수사 테마는 ▲부정부패 ▲학교폭력 ▲보험사기·악성사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비리 ▲보이스피싱·대출사기 ▲조직폭력, 갈취사범 ▲스마트폰·농수산물 등 강·절도 및 장물범 ▲인터넷 거래상 사기 ▲인터넷 음란물 유포 등이다.

특히 학교폭력이 사회의 강력범죄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와 인터넷사행행위, 조직폭력 등을 위주로 수사·정보·지역경찰을 총동원, 첩보 수집과 수사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전경찰 블러그 등을 이용, 시민의견을 적극 청취해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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