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과 31일, 신성동 대덕특구운동장과 봉명동 유성명물문화공원(두드림공연장 옆)에서 ‘신성한마음’과 ‘온천가족한마음’ 마을축제가 각각 열려 약 5000여 명의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주민 공연팀들이 선보인 다양한 끼를 즐겼다.
유성구 마을축제는 앞으로 ▲9월 6일 온천2동 ▲7일 구즉동 ▲13일 관평동 ▲14일 노은1동 ▲27일 노은2동 ▲28일 진잠동 순으로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주말 공원과 학교 등 도심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