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의장 고경근)와 중구의회(의장 김병규), 대덕구의회(의장 김금자), 동구의회(의장 김종성), 유성구의회가 6일부터 각각 임시회를 개회한다.
서구의회는 제206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9일부터16일까지 8일간, 중구의회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유성구의회도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대덕구와 동구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각각 개회한다.
임시회는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확인, 조례 제·개정 등을 처리한다.
서구의회는 ‘서구 화재가구 지원 조례안’등 5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로 제정하고 중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호선 할 예정이다 또한 대덕구의회는 금연구역지정 등 흡연피해 방지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심사와 주요시설 및 사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성구의회는조례제정 등 미뤄왔던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의장 등 새로운 운영진을 구성해 6대 의회를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치영기자 sunab-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