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괴산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괴산장터(www.gsjangter.com)와 정보화마을 장터에는 명품, 실속 선물이 가득해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괴산군이 지역 농·특산물 판매신장을 위해 2007년부터 직영으로 운영을 시작해 관내 300농가가 참여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쇼핑몰로 성장하고 있는 괴산장터의 추석선물전을 통해 괴산사과, 괴산친환경복숭아, 오미자/즙/원액, 괴강뜰 알찬미, 잡곡세트, 냉동대학찰옥수수, 토종벌꿀, 전통장류선물세트, 전통기름세트. 괴산청결고추, 고추잠자리 고춧가루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괴산대학찰옥수수마을, 둔율올갱이마을, 숲이랑사오랑마을, 조령산체험마을, 청천사담동천 정보화마을 온라인 장터(www.invil.org)를 통해서도 농가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잡곡세트, 수삼, 밤고구마, 한지공예품, 알토란 감자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장터는 입점농가의 철저한 교육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명품, 실속 가득한 괴산장터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