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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11 16:2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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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상푸르미봉사회가 지난 6월 개최한 일일호프 수익금으로 마련한 자리로 목상동 관내 6개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19가정 등 25곳에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했다.
최미자 회장은 “정성껏 빚은 송편을 한 아름 안고 이웃사랑을 나누니 비로소 추석명절 분위기가 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 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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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sunab-4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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