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열린다.
장터에는 대전지역 및 G9(충청권 인근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곶감,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가격보다 약 20~30%정도 싼 가격에 판매한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유통과에 전화(270-37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중보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