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스마일 교육은 일상과 자녀 양육에 지쳐 있는 저소득층 어머니와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콜라주(집단 미술치료), 렛미인(뷰티 프로그램), 바리스타 체험 등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이며 대전시 ‘2013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교육은 지난 5일까지 모집한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는 12월 18일까지 4개월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맘 스마일 교육이 보다 긍정적인 양육태도를 가질 수 있는 계기와 삶에 대한 활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