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하수처리장, 전국 최우수사업장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9.11 18:3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환경부가 주최 수질TMS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45일간 전국 691개 사업장 대상으로 실시된 공모전에서 대전하수처리장이 신뢰성 향상 분야 공공부문에서 전국 최우수사업장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수질TMS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45일간 전국 공공하수처리장 등 69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질TMS(Tele Monitoring System)는 공공하수처리장, 폐수종말처리장, 폐수배출사업장 등의 방류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조회·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사업장 스스로 시간대별 수질현황의 과학적 분석과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첨단기술이다.

대전하수처리장의 수질TMS 운영기술과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에 따른 환경개선사례는 한국환경공단 사례집 발간과 수질TMS가 운영되는 전국 691개 사업장에서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우수사업장 선정으로 환경부로부터 받은 포상금 백만원은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