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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12 18:3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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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봉사단은 이날 대전성모병원 상지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전시간호사회(회장 이강이) 일일봉사대원 110여명과 함께 대전역광장 등 12곳에서 간호법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로부터 추천받은 방문건강관리 취약가구 50가정에 가정상비약 세트를 전달하고, 중구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 청소 등 봉사활동도 수행한다.
간호법은 간호사가 자신의 업무 범위와 책임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해 환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로서 이번 전국 대장정을 통하여 법제정 취지를 설명하고 지지서명을 받는 등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10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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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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