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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사에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개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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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0.06 15:1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염홍철 시장은 지난 4일 오전 시청 4층에 마련한 대전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홍보관은 170㎡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19개국 26개 도시의 기념품과 자료들을 전시되어 있으며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는 지난 4일 시청 4층 대강당 앞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하는 홍보관은 170㎡규모로 대전시와 자매·우호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세계 19개국 26개 도시를 출장 및 방문시 수집된 자료물과 도시홍보용 기념품을 전시하고, 해외 도시전시관, 해외도시 포토죤 및 홍보 영상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그동안 해외 각국을 방문하면서 국제적 협력을 통해 역량과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칸 노력의 산물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시민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색다른 구성을 더욱 모색해 대전시청의 또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다. 주말과 공휴일은 쉰다. 자세한 사항은 시국제교류투자과(270-36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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