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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06 15:1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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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홍보부스 운영외에 세계양봉연맹 임원 및 주요국 관계자 개별 면담활동, 각 국 대표단을 초청한 만찬 리셉션 개최(한국인의 밤) 등을 통해 국제도시 대전의 위상과 차기 대회 준비상황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대회 폐회식 행사중 대전연정국악원 단원들의 한국 전통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환호와 함성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1400년전 백제 태자 풍이 우리 양봉기술을 일본에 전파한 사례가 일본서기에 기록된 것과 같이 대전세계양봉대회를 성공적 개최하겠다”며 “이를 통해 생태적?산업적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국내 양봉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대전지역 실물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한편,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양봉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전세계 80여개국에서 1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2015년 9월에 대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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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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