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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09 15:5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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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부가 올해 전국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총 예산액 1800억 원 중 38%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시는 7월에 확보된 국비 283억원과 시비 57억원을 추가한 총 340억 원을 재정비 촉진계획이 확정된 8개 지구(대전역세권, 신흥, 선화·용두, 도마?변동, 유성시장, 도룡, 상서·평촌, 신탄진)의 사회적기반시설 도로, 공원, 주차장 설치비로 선도 투자하고, 추가 확보한 국비 390억 원에 시비를 포함한 총 134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게 됨에 따라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특히, 주민이 부담해야 하는 기반시설 설치비를 공공에서 선도 투자함에 따라 주민주도의 촉진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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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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