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는 지방공공요금 동결과 착한가격업소 가스안전점검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 사항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가스요금 동결 유지와 서구 관내 착한가격업소 115개소에 대한 가스 안전 점검 실시로 가스시설 노후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박환용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공공요금 동결 유지로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을 억제하여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지방공공요금 동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