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사회복귀시설 좋은이웃(원장 박지애)에서 삼성코닝정밀소재 CEO와 분석기술그룹 그루터기 봉사팀이 정신장애인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CEO와 함께하는 해맑은 쉼터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좋은이웃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시설봉사와 문화 활동 지원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유지하던 중 사회공헌 측면에서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도우미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회원들의 주거 공간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게 됐다.
삼성코닝정밀소재 CEO와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좋은이웃 회원들의 재활과 회복에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었다.
자원봉사팀은 3일간에 걸쳐 생활관내에 노후된 청소용품, 침대, 협탁, 블라인드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기관 내 외부 대청소를 실시해 좋은이웃을 새롭게 변화시켰으며 변화된 환경에 회원들도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좋아했다.
삼성코닝정밀소재와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좋은이웃이 되고 좋은이웃 직원과 회원들은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