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자녀를 위한 건강간식 만들기 경연대회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0.23 16:2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26일 오전 11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에서 '자녀를 위한 건강간식 만들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빠와 자녀가 한 팀을 이룬 100개팀이 출전해 요리솜씨를 겨루게 된다.

완성된 요리는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및 완성도, 맛 등을 평가해 대상(1팀)은 50만원, 최우수(2팀)는 30만원 등의 상품권과 상장이 각각 주어진다.

또 우수(3팀)는 대전대총장상과 각 20만원의 상품권이, 장려(4팀)에겐 건강가정지원센터장상과 각 10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 밖에 가족응원 등 팀웍이 좋은 가족(10팀)에게는 가족행복상으로 각 5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심사가 끝나면 만든 요리를 축제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자는 사전에 재료를 준비해야 하며, 이들에겐 앞치마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사과 깍기, 가래떡 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삐에로와 키다리아저씨도 함께 한다.

백운권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많은 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간식도 맛보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는 사전에 재료를 준비해야 하며 앞치마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사과 깍기, 가래떡 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