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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1.10 18: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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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면적 18만1천218㎡ 규모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간에 걸쳐 2천억원을 투자해 인천공장 이전을 마칠 계획인 ㈜유니드는 기초무기화합물제조업체로 500여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지방 세수확충에도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협정으로 지역경제와 대산항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부터 기업유치와 지역발전에 역점을 두기로 해 지역혁신사업단을 신설하고 기업유치활동 등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운 직원에 대해서 높은 인센티브도 제공하게 된다.
서산/가금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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