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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죽동 예미지 계약률 높인다

12일 부터 사흘간 당첨자 대상으로 계약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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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1 17:18
  • 기자명 By. 김형중 기자
최고 14대 1이라는 대박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금성백조주택의 '죽동 예미지'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죽동 예미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필요한 서류는 계약자 인감증명서 1통, 인감도장,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1통, 가족관계증명서 1통, 주민등록초본 1통, 계약금이며 제3자 대리계약 시 추가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부동산 업계는 청약률이 높았던 만큼 계약률도 선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죽동 예미지는 개발호재를 끼고 있는 입지를 비롯해 착한 분양가, 명품 주거환경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아파트로 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금성백조주택은 특히 향토기업으로써 지역민에게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기업이란 점도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기대를 모으는 데는 완판기록을 작성한 저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금성백조는 지역을 비롯해 수도권 무대에서 분양 완판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창립 31주년 특별 프로젝트였던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는 모델하우스 오픈 첫 주말에만 3만3000명이 몰리며 열기를 보였다.

그 결과 총 1102세대가 2주만에 100%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도안 7블록은 도안신도시에서 프리미엄이 가장 높게 형성된 단지다.

도안신도시 13블록 예미지도 인기몰이를 했다. 토지구매부터 상품기획, 분양, 마케팅, 입주, 사후관리 까지 품질은 물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분양 당시 고객들에게 '필생의 역작'을 만들겠다고 했던 정성욱 회장은 2013년 전국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을 하며 약속을 이뤘다.

예미지는 수도권에서도 성공신화를 이어갔다. 2012년 11월 동탄2신도시에서 수도권 첫 분양 나섰다. 동탄2신도시 17블록 힐링마크 예미지는 테라스를 갖춘 복층형 1층 타입을 선보이며 최고 청약경쟁률 14 대1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 회장은 "토지를 구매할 당시부터 금성백조는 100여 가지의 항목을 분석해 주택의 20년, 30년을 내다본다"며 "집은 사는 분의 20년, 30년 후를 내다봐야 하기 때문에 아파트를 짓는 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가치와 품격을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튼튼한 재무구조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금성백조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81위를 차지하며 창립 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주택을 구매하는데 있어 시행·시공사의 재무구조는 소비자에게는 중요한 요소다. 금성백조는 재무구조 최상위 1등급 건설사다. 2013 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 A,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등급 A-를 받았다.

한편 죽동 예미지는 대덕특구 내 유일하게 주거 중심으로 계획된 지구로서 전용면적 74㎡(구 29형) 70세대, 84㎡(구 34형) 708세대, 101㎡(구 40형) 220세대 등 총 998세대(13개 동·지하 2층-지상 30층)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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