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가 응모했으며 대전 서구는 장애인 이동불편 ZERO사업을 응모해 복지행정상 장애인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특히 장애인이 이동 혹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특장차량 운영, 장애인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지원,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협의를 실시하는 등 ‘장애인 이동불편 ZERO사업’을 적극 추진한데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내에서 자립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하고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함께 나누는 명품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