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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1.13 14:0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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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2013년 고경력 과학 기술인 정책 운영 성과와 2014년 추진 방향 설명 및 학교 과학교육 멘토링, 기업 기술지원 등 수범사례 발표 후 대전시 고경력 과학 기술인 정책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진철 박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력)는 대전시 정책 발전방안으로 과학교육멘토링 참여 학교와 현장 학습을 늘리고, 기업에 대한 기술 개발 지원과 디자인·마케팅 등 지원 활동도 다양화 할 것을 제시했다.
올해 고경력과학기술인 학교과학교육멘토링 사업은 희망학교 70개교(초35, 중10, 고15)의 신청을 받아 학교와 멘토가 1:1자매결연을 맺고 과학 강의와 실험·실습,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 현장 견학을 병행ㅎ난 결과 9월말까지 총208회에 1만2000여 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대전지역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기업을 공모해 10개 기업을 선정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고경력과학기술인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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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news2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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