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농수산물 생산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K-farmers)을 이용해 충남도 농어업인 및 소비자간 소통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3농의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류 활성화, 농어업 인적자원 개발사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시행, 공동학습을 위한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상호 지식 및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고경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제조업 분야의 기업지원은 물론 농어업 분야의 전문경영 교육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해 판로개척 뿐만 아니라 농어업 분야의 이익 창출에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