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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행정정보와 연구자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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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9 17:13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문화재청은 19일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과정에서 수집한 다양한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공유, 문화유산을 통한 국민의 문화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정보는 문화유산 행정정보 중 사전공표 대상 업무(140건)와 문화재 관련 학술조사연구보고서(1172권)의 디지털화 데이터(e-Book PDF 파일)이다.

사전공표 대상업무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궁 야간개방계획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전시계획 등이다.

특히 이번 공개는 국민의 문화생활 향유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정보로 문화재청이 문화재 행정의 투명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정보공개 정부 3.0' 코너에서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또 올 3월부터 국정과제의 하나로 구축한 아날로그 기록정보자원 1만4313권 중 1172권은 문화재 관련 전문 학술조사연구보고서로, 이들은 책갈피 기능, 원문 검색기능, 원문 확대축소 기능 등을 적용한 전자책(e-Book)으로 제작돼 누리집의 간행물코너에 공개된다.

이들은 문화재 지정조사, 문화재 복원보수정비, 문화재 정밀실측, 문화재 기록화 보고서 등으로서 문화재를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이와 함께 정보공개 활성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공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재 행정정보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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