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유공자 및 기관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시장 표창, 의장 표창, 대전 모금 회장 표창, 대전 모금 회장 감사패, 사랑의 열매 대상 등을 시상했다.
박용재 시 복지정책과장은“행복한 대전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직접 실천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여러분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시도‘나눔과 섬김의 복지도시 대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73일간 활동에 돌입했으며 다음달 2일에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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