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 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제막식은 축하공연과 사랑의 열매 달아드리기, 염홍철 시장의 대전시민에게 드리는 말씀, 성금기탁, 사랑의 온도탑 제막, 사랑의 온도 올리기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요약 정보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대전시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 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제막식은 축하공연과 사랑의 열매 달아드리기, 염홍철 시장의 대전시민에게 드리는 말씀, 성금기탁, 사랑의 온도탑 제막, 사랑의 온도 올리기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모금목표는 44억50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인 4450만원이 모일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가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73일간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온도탑은 이웃사랑 실천을 가늠할 수 있는 사랑탑”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희망 2014 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