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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2.02 14:2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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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술대회는 ‘민?관협력체계의 실효적 방안마련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제’와 ‘한국사회복지 지형변화와 과제’라는 주제 발표와 사회복지관련 단체 및 전문가, 종사자 등 70여명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화중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 재단에서 수행중인 민관협력 모델인 통합사례관리지원단과 복지만두레 사업은 지속가능한 대전시를 만들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대전복지재단이 민?관협력 복지전달체계를 만들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종 한국사회복지학회장은 “최근의 사회복지의 방향은 중앙정부가 아닌 지역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주민 참여와 민간의 협력이 동반되어야 하는 국가 및 지역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대전복지재단은 한국사회복지학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사회복지 선진화를 위한 복지정책연구 및 개발 등의 상호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한편 대전복지재단은 한국사회복지학회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사회복지 선진화를 위한 복지정책연구 및 개발 등의 상호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대전복지재단은 2014년도 정책연구사업에 관해 한국사회복지학회와 함께 학술대회 공동개최 및 지역사회 정책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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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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