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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로파크’대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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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1.28 19:0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법과 질서의 소중함과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놀이와 체험, 토론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국내 최초의 놀이형 법교육 테마파크인 ‘솔로몬 로파크’(한국법문화진흥센터)가 대전에 문을 연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11시 ‘솔로몬 로파크’(한국법문화진흥센터) 개청식을 정성진 법무부장관, 박성효 대전시장, 박국수 특허법원장, 김준규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솔로몬 로파크’(대전시 유성구 원촌동 소재·84,284㎡)는 국내 최초의 법교육 전문기관이자 테마형 법체험 시설로서 법교육 전문 강좌가 진행되는 ‘법연수관’과 법과 법절차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법체험관’, 법 관련 조형물로 구성된 ‘정의의 광장’ 등으로 조성된다.

법무부는 “‘법이 지배하는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국민법의식 선진화가 필수적이라고 인식하고, 이를 위해 초등학생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법교육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추진하는 법 연수 체험 기관인 솔로몬 로파크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이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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