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소방서, 금강 실종자 수색 나서

소지품 세종시 불티교서 발견·수난구조용 잠수장비 동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2.25 18:3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달 25일 금강에서 발생한 실종자 명씨(52·남)에 대한 수색 작업을 24일 오후 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오전 7시경 출근을 한다며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 명씨의 소지품이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 소재의 불티교에서 발견된 사건으로 대전둔산경찰서의 실종자 수색 의뢰와 관련해 세종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해 수색이 어려워 작업을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명씨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소방서에서는 실종자 가족들의 애따는 심정을 위로하기 위해 보트 및 수난구조용 잠수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공주/정영순기자 7000soon@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