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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동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우선 착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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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2.30 15:17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 홍도육교 지하화 건설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동구지역 중단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4곳 중 대동 2지구가 우선 사업지구로 선정, 조만간 본격 사업 착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근 동구지역 중단된 4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중 대동 2지구를 금년 내 착수지구로 선정하고 잔여지구는 2014년 6월까지 사업 추진과 관련한 용역을 시행해 로드맵을 제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19대 국회 등원 이후 “역대 정부와 공사가 사업을 추진하다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중단시키면서 서민들이 겪는 고통이 이만 저만 아니다”라며 조속한 대책 수립 및 조기 착공을 강력 요청했었다.

또한 지난 10월말 LH공사 국감에서는 지구 실정이 생생히 담긴 동영상까지 상영하며 여야 동료의원들로부터 사업 재개에 대한 많은 공감대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의원은 “지난해 국회 등원 이후 쉬지않고 노력한 끝에 10여년 동안 중단되다시피했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중 한곳이 우선 착수돼 기쁘지만 한편으론 모든 지구를 한 번에 착수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내년 6월까지 천동3지구, 소제지구, 구성 2지구 등 미 착수 지구에 대한 LH의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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