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올해 무재해 기원과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본부, 건축사업본부, 토목사업본부, 환경기전사업본부가 다함께 정성스레 한마음으로 목표달성기원 제(祭)를 올린 후, 힘차게 결의를 다졌다.
영업본부 이창종 전무는 “시무식 때 다졌던 6500억 원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기위해 본사 뿐 아니라 현장직원들까지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등산이었다"며 "청마의 기백과 기상을 담아 올 한해에도 모두 건승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에는 2014 신입사원들도 함께 했다.
이익수 신입사원은 “임직원분들을 본사에서 뵈었을 때는 긴장되고 매우 어려웠는데 땀 흘리며 산행을 하니 조금 더 편해질 수 있었고 신입사원인 저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무엇보다 입사 동기들끼리 짐도 들어주고 밀고 끌어주며 우애를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올해 수무목표를 6500억원으로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수주목표액 6000억원보다 8.3% 늘어난 것이다. 또한 내달 7일~8일, 충남 공주로 1박2일 전사 워크숍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