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댄스, 노래교실, 안마서비스 등 22개 프로그램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탁구, 바둑, 장기, 노래 등을 즐길 수 있는 취미 교실은 상반기 중 시설개선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명소로 Up-Grade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흥과 멋이 어우러지는 문화 예술 공연은 효문화마을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움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각종 여가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료 부담 없이 언제든 이용하실 수 있는 효문화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시어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노후를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