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에 걸쳐 자치구별 2013년도 환경관리 추진실적에 대해 심도 있는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대덕구는 대전과 대덕산업단지 인근지역 등에 관할사업장 수가 월등히 많음에도 사업장 지도?점검실적 및 환경관리 개선실적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규관 환경정책과장은 “자치구의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 역량 강화 및 지도?점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매년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강화는 물론 우수사례 발굴에 중점을 두어 선진 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