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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착한가격업소 홍보 책자 3000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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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2.11 14:2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 책자 3000부를 제작 배포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맛고 품질이 좋으면서 경영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업, 세탁업, 이·미용업소 등이다.

홍보책자는 쉽게 찾을수 있는 안내도, 업소의 자랑거리, 착한메뉴, 주소, 전화번호 등을 담고 있으며, 지역의 가볼만한 곳도 소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제작한 홍보책자를 대전정부청사와 세종정부청사의 각 부처에 전달, 입주공무원이 대전의 착한업소를 이용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민대학 수강생들에게도 배부하고 홍보를 예정이다.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가격이 착한 것은 물론 맛있고, 청결하고, 친절하므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고 적극 홍보해 안정적인 물가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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