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18명의 명예기자들은 위촉기간 2년 동안 주변의 미담사례 소개, 구정 발전을 위한 문제점 지적, 개선사항 제보 등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달하는 구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명예기자로 위촉된 한 주민은 “인터넷방송 매체를 통해 민과 관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명예기자들에게 “리브컴 어워즈 대상 수상 등 세계적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 서구가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주민과 구의 소통을 위한 촉매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