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는 지난 1 일 오후 5시 향토부대인 제2201부대 3대대(대대장 강봉균)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양 기관이 체결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실천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한다는 내용의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한 운전자에게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씩을 적립(실천 완수 후 서약서 재접수 가능)해 주고, 운전면허 정지처분 시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감경혜택을 주는 제도다.
보은/김석쇠 기자 ssk41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