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대전시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5년 2월까지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한국기계연구원내 '나노융합산업 협력기구'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운영, 기업성장 프로그램 추진 등으로 나노융합산업 정책수립 지원, NT분야 상용화 기술 DB구축, 나노융합산업 통계 기반구축, 나노인프라 협력과제 지원 등이다.
지금까지 나타난 주요 성과로는 한국기계연구원(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에 입주한 ㈜팸스 등 3개기업 평균 매출 42%, 고용 19% 증가했다.
또 '신산업투자기관 협의회' 발족과 함께 '나노?바이오분야 전용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앞으로 후속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