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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3.09 18: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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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동교육은 농한기를 이용해 정보화교육시설이 없는 소외지역 마을회관 등 공공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소외계층에 정보화교육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일정은 신청마을별로 1주일 동안 하루에 2시간씩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희망자에 한해 교육하므로 주민들의 교육 참여도가 높다.
교육과정은 농촌지역을 고려해 대부분 컴퓨터를 한번도 접하지 못한 분이 많아 실생활에 유용한 컴퓨터기초 위조로 진행하고, 인터넷활용방법 등을 가르쳐 요즘 인기 최고다.
한편 군 정보통신담당은 “정보화교육 시설이 없는 농촌지역주민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컴퓨터를 설치하고,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마을은 KT와 협조해 인터넷회선을 임시 지원,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 및 도농간 정보화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토록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이춘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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