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은 대관전시회로 ‘아름다운 同行’전을 6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6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열리는 ‘아름다운 同行’전은 봄을 맞아 27년간 한국화의 재발견을 위해 동고동락한 김무호(화정), 이형국(다움)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선비의 성품이나 이상적인 세계를 상징하는 소재들을 이용해 서양화와 한국화를 넘나드는 그들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나 볼수 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