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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公, 타슈‘무료’자전거 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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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3.25 14:3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타슈 무료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

자전거 교실은 오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8월 제외) 용문교와 삼천교 사이 자전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자전거 교실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평일반은 매주 화?금요일(오전 10시~12시 / 총 8회), 주말반 매주 토요일(오후 2시~4시 / 총 8회)에걸쳐 확대 운영된다.

수강생은 평일반 1개월 총 6회, 주말반 2개월 총 3회에 걸쳐 모집하며 1회당 교육생은 30명 선착순이다.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이론교육과 자전거 중심잡기 및 곡선코스 주행, 시민공공자전거 타슈 시설물 및 관제센터 현장학습 등 이론과 실습, 현장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출석률 80% 이상인 수강생에게는 교육수료증도 발급해 준다.

한종호 이사장은 “이번 자전거교실 운영으로 자전거 초보자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희망자는 시민공공자전거 타슈 홈페이지(www.tashu.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ta-shu@hanmail.net) 또는 팩스(042-610-1829)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공단(042-610-1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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