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은 이번 행사에 즈음해 평소 체육 및 편의시설이 부족한 청사 인근 5700여 세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테니스코트를 개방했으며 350여 미터에 이르는 산책로를 우레탄으로 포장해 개방했다.
또 민원인들의 주차공간 협소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원인 주차면적도 45대분을 증설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아름다운 잔디정원에서 4월부터 매월 주기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웃주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대전청 음악동호회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대전청의 나눔과 섬김의 행복세정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