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대전역사 증축, 대전역세권 사업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신안동 및 삼가로 도로확장 공사 등에 대해 설명이 진행된다.
또한 주민설명회와 연계해 개별적으로 우편 및 방문조사를 실시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주민의견을 수렴을 통해 향후 대전역세권의 발전방안을 수립함을 목적으로 하며 주민의견 조사 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립해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공청회 개최, 관계기관 협의 및 대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올해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5년에는 철도문화 메카 조성 등 대전의 새로운 중심으로서의 개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전역세권이 새로운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