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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02 15:1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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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장 후보인 권득용, 김영권, 송석락 등 3인은 2일 오후2시 새정치연합 시당 회의실에서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것이 새정치라는 가치에 동의하지만, 6.4 지방선거에 후보가 난립해 결과적으로 새누리당 후보를 유리하게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에서 구청장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던 저희 3인이 많은 협의를 통해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결정하기로 하고 “현 한현택 동구청장의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은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일로 현 동구청장의 입당을 받아준다면,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당의 승리와 발전을 위해 고생해온 당원들을 실망시키는 결정”이라고 현 청장의 입당에 절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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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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