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상대에 대한 비방과 네거티브가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과 비젼을 제시하고 준비된 대덕구청장 후보로 올바른 평가를 받는 기회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박수범 후보는 8일 오후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실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유세 기자회견을 갖고, ▲첫 번째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착공과 함께 도시철도2호선의 지선연결과 순환버스 운영추진, ▲두 번째 신탄진역과 철도차량관리단 연결 인입선로 이설추진, ▲세 번째 산업단지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어 ▲네 번째 약속으로 ‘회덕지역(연축동) 행정 및 주거타운 조성기반 마련’을 약속했다.
그는 “오랫동안 추진하지 못한 ‘회덕IC 건설’과 ‘비래동과 연축동을 연결하는 동부지역 외곽도로망 구축’과 연계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심 교통난 해소와 원활한 물류 수송과 더불어 대덕구청의 회덕 지역(연축) 이전에 필요한 행정∙주거타운 조성기반을 사전에 확보 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