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비즈플라자는 40세 이상 시니어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기관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올해부터 3년 동안 매년 1억 3천만 원씩 총 3억 9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개소 준비를 거쳐 올해 6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은“이번‘시니어 플라자’운영 기관 선정은 그동안 우리시의 창업지원과 4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 지원의 비전과 노력이 평가 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운영 성과가 좋을 경우 각 자치구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