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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 범죄예방 디자인 적극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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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4.14 15:32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새누리당 이재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4일, 대전지역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적극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디자인(CPTED)이란 좁고 어두운 골목, 낡고 칙칙한 담장, 방치된 공터 등 취약 지역의 디자인을 개선해 범행 기회를 심리적,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지역 주민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범죄예방 디자인을 말한다.

이 후보는 낙후지역 등의 골목길 조명확충, 투명담장 개선설치, 막힌 코너나 계단에 거울을 설치해 사각지대 해소, 울타리 입구 개방 및 낮추기, 방범용 CCTV설치 등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할 방침이다.

이재선 후보는 “거리와 골목길 등을 바꾸어 주면 범죄도 예방하고 대전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면서 “도시 재생차원에서라도 대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범죄예방(CPTED) 개념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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