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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16 14:40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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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경우 세종시로의 중앙부처 이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본격화, 청주공항, KTX 대전역을 감안할 때 국토중심이라는 입지적 요건을 살려 MICE산업의 육성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지만 한국관광공사의 2012년 MICE산업통계 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MICE행사 개최건수는 전국1.3% 수준에 불과해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대전컨벤션센터 시설확충과 함께 대전컨벤션센터, 출연연, 기초과학연구원, 지자체 간 상호 협의체를 구성, 각종 과학기술 관련 회의의 대전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대전컨벤션 고등학교’를 설립, 대학 내 MICE관련학과 신설, 통번역 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재선 후보는 “대전은 입지환경이나 교통 여건 등을 감안할 때 MICE산업의 필요성이 있다”면서 “2020년까지 전국 5위권 내의 마이스산업 도시가 되도록 기반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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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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