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성지병원(병원장 정찬종)개원 5개월여 만에 이름있는 척추·관절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원한 성지병원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오랜경험과 실력있는 의료진을 배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제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고 밝혔다. 또 “짧은 기간에 많은 환자들이 인정하는 것은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는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임직원 모두가 ‘환자에게 감동주는 병원’이라는 사명 아래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커피와 각종 차를 제공하는 차 서비스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각종 부대시설 혜택 및 퇴원환자 축하엽서, 케이크 선물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사내 CS전문강사가 매일 아침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부서별 직급별로 특화교육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전했다.
성지병원은 최첨단 MRI 및 CT장비와 충청도에서 유일한 침상당 개인용 멀티TV를 설치하는 등 과감한 시설 투자로 환자 및 보호자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아울러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단기간에 인지도를 행상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정찬종 병원장은 “앞으로도 제천성지병원은 제천의 척추'관절 전문병윈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소명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