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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착한 교육 이어 착한 선거 하겠다”

‘수학여행 안전진단과 대책’ 정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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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4.21 15:1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김동건 대전시교육감예비후보가 21일 세월호참사로 인해 깊은 애도를 나타내며 착한교육에 이어 착한선거를 표방했다.

김 후보 관계자는 “오랫동안 청렴을 무기로 활동해온 김 후보의 지지세력이 의외로 두텁다. 이 분들이 표면에 떠오르는 시기조절을 요청해 왔는데 세월호참사로 인해 자제를 부탁했다”며 “애도를 표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아쉽지만 수긍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관행적인 요란한 선거운동을 되도록 피하고 진정성 있는 인물, 정책 중심의 착한선거를 주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건 후보는 이날도 모든 선거일정을 취소하고 교사출신의 자문위원과함께 ‘수학여행안전진단과 대책’을 주제로 정책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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