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주간은 환경부에서 2020년 BAU대비 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을 알림으로써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서명운동 행사는 ▲서명자들에게 탄소포인트제와 가정 등의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방법 설명 ▲‘내가 먼저! 친환경생활 실천’의 의미를 담은 인증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정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서명과 인증사진을 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육식물이 증정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생활실천 서명운동으로 가정, 직장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함과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