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서정초 배구, 3위 입상

장신 2명 둔포초 상대 0-2 패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4.23 18:53
  • 기자명 By. 김윤진 기자

당진 서정초등학교(교장 김환권) 배구부가 제42회 충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남초부 3위, 여초부 3위에 입상했다.

약간의 아쉬움도 남지만 그 동안 배구부원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운동을 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서정초등학교 남초부 대진은 추첨에 의해 부전승이 돼 천안 부영초와 아산 둔포초의 승자와 4강을 갖게 됐다. 아산 둔포초가 셋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게 돼 4강전 상대로 결정됐다.

아산 둔포초에는 신장이 170cm가 넘는 선수가 2명이 있어 쉽지 않은 상대였다.

경기초반 긴장해서 그런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결과는 셋트 스코어 2대0으로 패하며 3위에 머무르게 됐다. 여초부도 아쉽게 4강전에서 패하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는 비록 3위에 머물렀지만 그 동안 연습한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스포츠클럽대회나 도민체전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됐다.

배구부원들이 계속적으로 경기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면 다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을 것이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