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풋살 대표팀이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라울 에스쿠데로(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에 출전하고자 25일 출국한다.
대표팀은 대회를 앞두고 10일부터 파주NF 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훈련해 왔다.
2014 AFC 풋살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롯해 16개국이 출전한다.
한국은 다음달 1일 일본을 시작으로 3일 키르기스스탄, 5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