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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4.24 19:0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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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읍의 구 도심권일원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무질서한 불법 주정차로 운전자와 보행자가 불편을 겪으며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예산군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재 공한지로 남아있는 옛 산과대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기위해 토지 소유자인 (주)휴먼리얼티와 협의해 무상사용 동의를 받아 노면정리와 쇄석 깔기, 안내표지 입간판, 현수막 등을 설치한 후 24일 우선 개방하고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방범등, 주차장 주변 내 휀스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군이 조성한 임시주차장은 예산읍내 중심지에 200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면적으로 주차난 해소와 구도심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에서는 무료주차장 개방 운영으로 구도심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깨끗한 거리조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주차공간을 확대 조성한 후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이춘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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